[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무더운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2-WAY 러닝화 ‘코스트(COAST)’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스트는 3가지 핵심 기능을 담아냈다. 우선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 후에 부담없이 접어 신을 수 있는 등 러닝화와 뮬(mule,발의 뒷부분이 뚫린 굽 높은 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고밀도 압축 스펀지인 EVA 중창을 사용해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이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러너들이 보다 편안하고 가벼운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바람이 잘 통하도록 니트 소재로 제작된 어퍼가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남녀 모두 3가지 색상 총 6가지로 구성된 코스트는 남녀 커플룩 연출도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아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휴대하고 신을 수 있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러닝화 코스트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 뉴발란스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