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조수연 기자]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5일부터 여름 신메뉴 30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별곡의 여름 신메뉴는 마늘 바비큐 보쌈, 누룽지 닭백숙, 낙지탕탕죽 등 보양식을 비롯해 매실 젤리절편, 떠먹는 앵두화첩 고구마 케이크 등 미각을 깨우는 이색 디저트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별미 음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도 돼지고기 수육을 겉만 살짝 튀겨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마늘 바비큐 보쌈’은 꿀마늘 소스와 명이나물 장아찌, 백김치 등을 취향에 맞게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영양만점 닭백숙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한 ‘누룽지 닭백숙’은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서 먹을 수 있으며, ‘전주 비빔빙수’는 비빔밥에 들어가는 흰밥과 고기볶음, 나물, 고추장, 달걀부침 등 식재료를 각각 빙수 재료인 얼음과 단팥, 망고, 키위, 딸기 시럽, 떡 등으로 구현해 비빔밥과 같은 비주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5일부터 자연별곡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누룽지 닭백숙과 벌집 목살구이는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만, 마늘 바비큐 보쌈은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제공된다.
한편, 자연별곡은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전주 비빔빙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리조트 숙박권 및 자연별곡 식사권을 증정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