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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캐시미어 전문 주느세콰, 16 F/W 컬렉션 진행
몽골리안 퓨어 캐시미어 바탕으로 다양한 캐시미어룩 선보여
등록날짜 [ 2016년07월01일 14시1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몽골리안 캐시미어 전문 공급 업체인 주느세콰인터내셔널(주)(대표 허준범)에서 전개하는 퓨어 캐시미어 전문 여성복 브랜드 ‘JE NE SAIS QUOI(주느세콰)’가 올 가을 브랜드 정식 런칭을 앞두고, 6월 23일(목) 논현동에 위치한 Café CADELUNE(카페 까델룬)에서 2016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것’이라는 뜻의 ‘JE NE SAIS QUOI(주느세콰)’는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퓨어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로 캐시미어 중심의 소재 플레이로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다양한 100% 캐시미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 도산공원 앞 명품 편집매장 ‘JE NE SAIS QUOI’의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의 가능성을 시험해 온 ‘주느세콰’ 35년 간의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몽골 최대 생산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와 견줄만한 퀄리티와 디자인, 부드러움을 구현한 완성도 높은 캐시미어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몽골 캐시미어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주느세콰인터내셔널 허준범 대표는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몽골 캐시미어(Mongolian Cashmere) 홍보 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주느세콰'는 지난 ‘15 F/W 시즌부터 브랜드 리빌딩과 함께 캐시미어 의류 라인을 강화한 Capsule Collection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수도권 주요 점들을 포함한 13개 백화점에서 POP-UP 스토어를 공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소비자 및 바이어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속적인 매출 증대 가운데 본격적으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 바이어 및 프레스들을 초청한 이번 ‘16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느세콰’는 최고 품질의 100% 몽골리안 캐시미어를 주소재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 위주였던 기존 캐시미어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컨템포러리 무드의 캐시미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백화점 바이어 및 프레스 대상 브랜드 정식 런칭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주느세콰’의 이번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FIT 출신의 신진 정선아 디자이너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캐시미어 소재를 페미닌한 무드로 풀어냈으며, 하이힐은 물론 스니커즈에도 훌륭하게 매치되는 이지한 무드의 캐시미어 룩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로로피아나, 말로 등 유수의 브랜드가 고집하는 최고 품질의 몽골리안 캐시미어 퀄리티가 개성있는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결합하여 유니크하게 재창조된 이번 주느세콰 ‘16 F/W 컬렉션은 올 가을 브랜드 정식 런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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