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지난 6월 2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 된 2017 구찌 크루즈 패션쇼 후,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주최한 애프터 파티에 국내외 셀럽들이 대거 포착 돼 주목 받았다.
‘106 피카딜리(106 Piccadilly)’에서 열린 애프터 파티에는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 (Marco Bizzarri)를 비롯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프랑소와 앙리 피노 & 셀마 헤이엑 피노 (Francois Henri Pinault and Salma Hayek Pinault), 벨 파울리 (Bel Powley), 알렉사 청 (Alexa Chung), 샬롯 카시라기 (Charlotte Casiraghi), 윌 아이엠 (will.i.am),발레리아 골리노 (Valeria Golino), 엘르패닝 (Elle Fanning)이 참가 했으며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우 공효진이 참석했다.
패리스 배드완(Faris Badwan), 스티브 매키(Steve Mackey)와 자비스 코커(Javis Cocker), 앤드류 웨더롤(Andrew Weatherall)이 당일 파티의 디제이로 음악을 제공했으며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다.
한편, 배우 공효진이 참석한 구찌 2017 크루즈 패션쇼는 영국 왕세손과 왕세손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브랜드 행사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