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디즈니와 손을 잡고 피터팬&팅커벨 컬렉션을 출시한다.
피터팬&팅커벨 컬렉션은 팅커벨을 컨셉으로 한 여아복, 피터팬을 연상시키는 남아복, 피터팬&팅커벨 캐릭터가 프린팅된 캐주얼복으로 구성됐다. 메인 컬렉션은 원피스 3종으로 구성된 ‘팅커벨’ 컬렉션으로, 요정이 되고 싶은 여아들의 로망에 맞춰 반짝이는 샤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팅커벨 컬렉션은 상판이 다이마루로 제작돼 활동에 편안하고 스커트는 풍성한 '아이컨택 원피스', 팅커벨이 프린팅된 원피스 위에 크리스탈 샤를 한 겹 덧댄 내 안에 '팅커벨 원피스', 전판 별샤 처리된 3단 캉캉 스커트로 화려한 느낌을 더한 ‘별빛이 샤랄라 원피스’로 구성됐다
한편, 치크는 피터팬&팅커벨 컬렉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팅커벨 컬렉션 상품 착용 사진을 치크 공식 블로그에 응모하거나 컬렉션 제품 포함 치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을 치크 공식 카카오톡으로 인증하면, 홍콩 디즈니랜드 바우처 200만원(1명), 팅커벨 베이비돌(3명), 팅커벨 색칠 공부책(10명)을 받게 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