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조수연 기자]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에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동참해 행사를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힘을 실을 예정이다.
5월부터 전개되는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만이라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거리 홍보 캠페인, 가족 사랑 수기 공모전 등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나서 학업으로 인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학생들의 캠페인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는 오는 6월 4일 함께할 거리 캠페인에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음원 '패밀리'를 선보인다. 두 그룹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밤낮으로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내용은 추후 캠페인 뮤직비디오, 바이럴 영상 및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과 함께할 100명의 중,고등학생 홍보 봉사단은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