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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신소재, 섬유기계 대구 집결
PID, KORTEX, TEXPO,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등 개막, 대구 섬유 축제 돌입
등록날짜 [ 2016년03월09일 15시01분 ]

PID, KORTEX 개막 테이프 커팅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공동 취재단]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2016/제 15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 2016/제 20회), 글로벌섬유비전포럼(TEXPO 2016/ 제 4회),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등 전시회, 패션쇼, 세미나 등이 9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동시에 개막됐다.

이들 행사들은 1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구를 섬유 축제의 장으로 뜨겁게 달군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PID 2016는 국내외 326개 업체가 참가해 고감성 복합 기능성 섬유, 산업용 융합 소재, 친환경·바이오헬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소재들을 선보였다.

PID 2016 전시장 전경

국내 섬유업체로는 효성, 휴비스, 코오롱패션머터리얼, 영원무역, 성안 등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272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에서 총 12개국 54개사가 참가했다.

이번에 출품된 주요소재로는 세계 섬유시장을 주도하는 발열, 냉감 소재를 중심으로 항균, 소취, 정전기방지 등 새롭게 주목되는 기능성 소재들이 대거  전시 됐으며 내추럴 감성과 심미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신개념 패션 소재들을 주력으로 소개됐다.

그밖에 니트, 천연염색, 디지털 프린팅, 텍스타일디자인 분야의 대표 제품들도 대거 전시됐다.

오찬 행사에서 섬유산업 육성책을 밝히는 권영진 대구시장
 

KORTEX 2016도 PID 2016과 함께 3월 9일(수) 엑스코에서 동시 개막됐다. 올해 20회째 개최된 KORTEX는 115개사 350부스 규모로 해외 기업들의 참가가 확대됐다.

전시장은 제직기 및 제직준비기, 편성기, 염색가공기, 봉제 및 자수기 등 크게 4개 관으로 구성됐다.

KORTEX 전시장 전경(위),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한편 이날 개막식과 오찬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성걸 국회의원,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정병윤 경상북도 부지사(경제) 등 정관계 인사들과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섬유업계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 대구 섬유 축제에 힘을 실어 주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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