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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발기인 100명 구성, 산,학,연,관 뭉쳐 부산섬유패션업계 단합 성장 발전 모색
등록날짜 [ 2016년03월03일 11시12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조수연 기자]부산시(시장 서병수)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대표 박순호)은 3월 2일 오후 4시부터 부산롯데호텔(부전동)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부산을 입자, 미래를 입자'라는 슬로건를 내 걸고 '부산 섬유패션정책포럼 창립 및 제1회 정책 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정책포럼(3가지 주제별 발표)과 2부 포럼 창립총회, 3부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정책 포럼에서는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박도현 사장이 "부산과 섬유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주제(제 1주제 발표)로 부산섬유패션 업계가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방향 및 전략  발표와 함께 섬유패션 정책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했다.

제 2주제 발표는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3학년 박현 학생 외 3명이 "Manufacture Busan"을 주제로 부산지역 섬유패션 현황(학생의 시각)과 부산 신진 디자이너 현황, 메뉴팩처 뉴욕, 메뉴팩처 서울 사례를 비교한 메뉴팩처 부산을 소개했다.

제3 주제 발표는 부산 섬유패션정책포럼 문광희 운영위원장이 "부산섬유패션 물 위를 달리자"를 주제로 부산지역 섬유패션 관련 생산 구조 현황과 국내외 시장 동향, 섬유패션 봉제산업 부활 우수사례, 산업 4.0 시대에 부산 섬유패션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2부 창립총회에서는 박순호 세정 회장을 포럼 상임대표로 선임하는 임원 선출에 이어, 포럼 창립 경과보고, 패션비즈센터 건립 촉구 등 5가지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포럼은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등 1명의 상임 대표와 5명의 공동대표를 비롯해 21명의 운영위원 등 100명의 발기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섬유패션 관련 연구·조사·발표, 업종 간 발전 전략 발굴과 지원, 산,학,연,관 등 섬유패션 관련 산업과 관계기관 간 정책적 협력체제 강화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나성린 국회의원 등 부산지역 정치인들과  박만영 콜핑 회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박순호 세정 회장,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등 섬유패션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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