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결산-너무 뛰었는지 지난 4일 결국 뻗었다. 늦었지만 정신 차려 사진으로 나마 한달 참석 행사들을 정리해 본다. 연말에 참석해 달라는 곳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지만 고민도 된다. 갈 수 없는 행사(모임)에 친한 사람으로부터 참석 요청이 올 때 난감하다. 8일날 같은 시간대 참석할 행사가 여러개 있는데다 12월말까지 약속이 많이 잡혀 있어 고민이다. 올해 신세진 사람들도 많다. 해가 가기 전 밥이라도 한끼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SNS에 글을 안올리니 놀면서 행사에 안온다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아 결산자료를 모아 올린다. 요즘 왜 그런지 사진과 글을 실시간 올리는 것이 힘들어 진다. 몸도 마음도 늙었나 보다.[조영준의 페이스북에서...] ■ SNS:▶홈▶트위터▶페이스▶블로그▶인스타▶미니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