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공상과학영화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대표 제작자 게일 앤 허드(Gale Anne Hurd)가 제3회 글로벌리더스포럼(Global Leaders Forum 2015) 참석차 17일 방한한다.
그녀의 이번 방한은 TV조선과 (사)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 초청으로 이루어 졌는데 TV조선 개국 4주년 기념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리더스포럼에 참석 ‘미디어 혁명’을 주제로 한 세션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의 유명한 영화 제작자 및 감독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서 게일 앤 허드는 영화인들의 소망인 불법 다운로드, 지적소유권보호, 콘텐츠 보안을 해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인 기업가 등을 만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