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국내 대표적인 텍스타일, 광고용 프린터 전문기업인 디지아이(DGI, 대표 최동호)는 10월 14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막된 [제23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5)]에 참가해 고생산성 전사 및 대량 생산형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신기종을 출품,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15일 저녁 6시부터 코엑스 오리옥스 부페에서 디지아이 최관수 회장, 최동호 대표이사 등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 및 딜러를 초청 디너파티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날 디너 파티에는 중국,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태국, 슬로바키아 등 해외 바이어와 딜러들이 대거 참석 했으며 국내에서도 대리점 대표들이 다수 참석 성황을 이뤘다.
국내 유일의 국제사인전시회로 자리매김 한 코사인전은 DTP 장비와 잉크를 포함, 국내외 사인산업 전반의 모든 아이템이 총망라돼 소개되는 전시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디지아이는 12년 연속 협찬사로 참가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토) 폐막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