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 마켓은 <피크닉 인 켄싱턴 (PICNIC IN KENSINGTON)>을 타이틀로, 10월 단풍 여행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야외 BBQ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거리인 츄러스 및 와플과 함께 지역 내 먹거리 푸드트럭이 입점되며,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작가들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마켓도 열린다. 이 외에도 핸드 메이드 공예품과 수제 악세서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총 20여 개의 풍성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파머스 마켓’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에는 하루 두 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국경일인 10월 9일 한글날에도 특별히 파머스 마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 ‘제 1회 경주 파머스 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켄싱턴리조트 홈페이지(http://www.kensingtonresort.co.kr), 또는 상담 안내 전화(054-748-8400)를 통해 가능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