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기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섬유용 후가공기 전문회사인 도유기계공업사(대표 노재숙)가 30여 년간 섬유기계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유 후가공 공장에서 바로 가동할 수 있는 엄선된 중고기계 제품 판매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고기계 뿐만 아니라 니트 연속텀블러, 직접절삭 가공 버핑기 등 신제품에 대해 수요업체의 초기 자금부담 해소 차원에서 캐피탈 리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샤링기
이 회사 주요 중고기계 매물을 보면 △기모기(90인치*24롤*4대, 80인치*24롤*2대, 90인치*36롤*1대) △샤링기(80인치*10대) △로링기(2000mm*2대) △니트개폭기( 2400mm*1대) △니트정단기(2400mm) △전기열매텀블러(80kg) △후황 Fan( 20hp*2대, 15hp*3대, 10hp) △Fan(10hp) 등이 있다.
도유기계는 수리(리뉴얼)한 중고기계 판매와 더불어 매입도 병행 하고 있다.
노재숙 도유기계 사장은 “섬유용 후가공기 분야에서 30여 년간 닦은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 엄선된 양질의 중고기계를 공급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문의:031-868-6400번](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