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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부산 해운대 2006(가을)
등록날짜 [ 2006년11월04일 00시00분 ]


■ 부산 해운대에서 오랜만에 다시 반야심경을 들었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빈소에서 들었던 반야심경인데 여행와서 다시 듣게 되다니...

부산에 내려가 멀리 바다가 보이는 호텔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듣는 반야심경은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었다.

화려한 네온싸인과 밤의 문화가 활보하고 있는 해운대, 아파트와 특급호텔들이 내려다 보이는 그곳에서 여러가지 업무로 혼란스러웠던 머리를 식혔다.

그때 반야심경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동행한 지인이 반야심경을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왜 해운대에 와서 반야심경을 듣게 됐을까?

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얻어 진실하게 살도록 가르친다고 했다.

반야심경을 들으면 돌아가신 분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또 무엇 때문일까?

부산 해운대에서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여행의 기록을 남긴다.(조영준의 다이어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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