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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청담, 애플워치 특별 판매 시작
최고급 프라이빗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애플룸’ 설치
등록날짜 [ 2015년06월24일 18시01분 ]

분더샵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서경옥 기자] 패션 전문점 분더샵 청담이 6월 26일, 애플워치를  런칭한다. 국내에서 기존 애플의 공식 리셀러 외 애플워치를 선보이는 매장은 분더샵 청담이 유일하다.

애플은 애플워치를 출시하면서 공식 애플스토어 이외 글로벌 패션을 이끄는 스페셜티 스토어와 고급 백화점 등 글로벌 패션 핫 스팟을 통해서도 애플 워치를 런칭했다.

파리의 콜레트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런던의 도버스트릿마켓, 도쿄의 이세탄 백화점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하나로 선정된 분더샵 청담은 모던한 감각의 패션 명품 편집 매장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더샵 청담은 애플워치의 에디션, 워치, 스포츠 등 전 라인, 전 모델을 동시 런칭하며, 스페셜티 스토어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애플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에디션 라인은 애플워치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분더샵 청담은 이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디션 라인 전용 애플룸을 프라이빗 쇼핑 공간에 설치해 애플 전문가들의 1:1 프리미엄 컨설팅과 전 모델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에디션 라인을 누구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분더샵 청담은 또 6월 26일 애플워치 런칭에 맞춰 줄을 설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웨이팅 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매장 오프닝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고, 런칭일인 26일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26명에게 애플워치 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분더샵 모닝 커피를 제공하고, 웨이팅 라인 구분대를 따로 설치해 안전한 줄서기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더샵 청담에서 애플워치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구매하는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제안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는 등 분더샵 청담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감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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