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부산=박상태,조수연 기자]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은 오는 11월 5일(목)부터 7일까지 3일간 BEXCO 본관 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2015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2015 Busan International Footwear & Textile Fashion Fair/BIFOT)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17,672㎡ 전시장 규모에 260개 업체, 680개 부스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2015 BIFOT는 부산경제진흥원 총괄주관하에 부산국제신발전시회(Busan International Shoe Sho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usan International Techtextile & Material Exhibition), 부산패션위크(Busan Fashion Week) 등 3개의 주요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5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www.biss.kr)의 경우 스포츠 및 아웃도어화, 패션구두, 자동화기계, 신발자재 및 부품 등이 전시된다.
2015 부산패션위크(www.busanfashionweek.org)는 국내외 유명디자이너 및 신진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함께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패션의류, 패션잡화,쥬얼리 등의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2015 부산패션위크내에 부산국제아웃도어전시회를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5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www.bite.or.kr)는 섬유 복합소재, 특수섬유, 신소재, 섬유원료, 섬유기계 등이 출품 된다.
참가업체 및 바이어 신청접수 마감은 9월 30일까지이며 조기신청시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참가업체의 경우 패션쇼, 바이어상담, 언론을 통한 홍보 등이 지원되며 바이어들에게는 참가업체와의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외에도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등이 주관 단체로 참여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