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한국-홍콩,중국간 상호 무역거래 활성화와 비즈니스 연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9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화룸, 2층)에서 ‘홍콩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홍콩무역발전국이 아시아의 통합-한국기업들에게 홍콩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홍콩상하이은행 관계자가 홍콩-중국 위안화 시장의 최적의 역외기지, 특허법인 정안에서 한국과 홍콩-지식 경제의 이상적인 파트너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2부에서는 해외시장 진출의 비즈니스 허브, 홍콩이란 주제를 놓고 패널토론을 벌인다. 패널토론에서는 프랜차이즈-해외시장 입문을 위한 홍콩 활용법, 화장품 & 식품-쇼윈도와 물류허브의 중심지 홍콩, 한국콘텐츠 산업-K-POP문화 촉진을 위한 홍콩무역발전국의 홍콩국제영화&TV박람회 (HK FILMART)에 관해 열띤 토론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마나에서는 홍콩,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기술 및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의 강점, 그리고 중국진출 시 홍콩을 통한 지적재산권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을 원할 경우 5월 14일(목) 까지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대표 맹청신/www.ipr.co.kr)에 온라인 신청(https://docs.google.com/forms/d/1f1ll_INana8s-iK1WZer7LQ8Y9LKrB79UuQVbhWY1TI) 혹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stelle@ipr.co.kr )/팩스(02-551-7059)로 송부하면 된다. 좌석이 제한 돼 신청순으로 마감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