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가공에 설치한 플라즈마 전기집진기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포일가공 전문 업체인 대경가공(대표 방오영/대구 화원 소재)이 최근 플라즈마 전기집진기를 설치해 대기환경 공해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세정식 집진기를 설치해 텐터기에서 배출되는 매연 및 악취, 유증기 등을 집진해 왔으나 집진이 되지 않는데다 인근 주택 및 공장에서 민원이 끊이지 않자 고심 끝에 엔아이티코리아로부터 플라즈마 전기집진기를 설치해 완벽한 집진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대경가공 방오영 사장은 “집진기 문제로 민원이 많아 공장을 폐쇄 위기까지 몰렸는데 플라즈마 전기집진기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설치해 환경문제를 해결했다”면서 “매연 및 악취는 물론 유증기까지 완벽히 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엔아이티코리아가 설치한 이 플라즈마 집진기는 매연 및 악취, 유증기, DMF 등의 유해물질 등을 99%이상 해결하며 집진기 대체 기종으로 각광받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