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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코리아, 불소 및 PFOA 프리 발수제 집중 조명
24일 반월염색조합 ‘친환경 발수제’ 세미나 성료, 26일 대구 다이텍서 개최
등록날짜 [ 2014년09월25일 15시51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국내 최대 섬유조제 전문기업인 니카코리아(대표 김경재)는 지난 9월 24일 제11차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기교류회에서 ‘친환경 발수제(불소 Free, PFOA Free) 및 기능성 가공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월염색조합 세미나실에서 염색.날염업체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친환경 발수제 및 기능성 가공기술 세미나에서는 정민시  발수제 개발팀 선임연구원이 ‘친환경 발수제’(PFOA대응 불소계 발수발유제, 비 불소계 발수제)를, 니시카와 마코토(Nishikawa Makoto) 발수제 개발 및 기술개발팀장이 ‘기능성 가공 약제’(Blue-sign 대응 제품)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니카코리아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다이텍연구원 6층 다이텍홀에서 동일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민시 선임연구원은 PFOA(PerFluoro Octanic Acid) 대응 불소계 발수발유제 강연에서 “‘PFOA’는 환경잔류성과 인체로부터 배출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문제”라면서 “동물실험에서는 고농도에서 악영향이 있지만 통상적인 제조환경,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 관계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정 선임연구원은 또 “세계 주요 발수제 메이커 8개사가 내년까지 PFOA와 분해되어 PFOA를 발생시키는 전구체 물질보다 탄소수(C8)가 많은 유사물질을 전폐(전량 폐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어패럴 브랜드 6개사는 2011년 11월 오는 2020년까지 유해화학물질배출 제로를 향한 로드맵(ZDHC, 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을 발표했다. ZDHC 멤버는 2015년 1월 1일까지 PFC를 전폐하고 2020년까지는 모든 유해 물질 배출을 없애기로 공표함에 따라 향후 비 불소 발수제에 대한 사용 확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니카는 PFOA를 발생치 않는 C6 모노머를 사용한 발수 발유제(품명 KF GUARD GR-Series), 비 불소계 발수 발유제(NEOSEED NR-Series) 제품을 통해 환경규제 강화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정 선임은 “PFOA Free 타입인 GR 시리즈는 합성섬유, 천연섬유에 가공 후 촉감의 변화가 적다는 게 주요 특징”이며 “한 염색공장에서의 현장 테스트에서 자사 C6 발수제는 망글에 오염이 거의 없었던 반면 타사품 C6 발수제의 경우 절반 정도에서 오염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비 불소계 발수제와 관련해 정민시 선임연구원은 “불소 성분은 없지만 불소계 수준의 초기 발수도를 보였다”며 “가공원단의 물 적하 시 비 불소계 발수제 접촉각(NEOSEED NR-158)은 133°, 불소계 발수발유제는  143°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정 선임은 또 “타사품 대비 절반 정도만 사용해도 세탁내구성에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원단에 대한 테스트 결과 염료 상용성과 기계 안정성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언급했다.

니시카와 팀장은 기능성 가공 약제 강연에서 기능성 부여 방법 중 후가공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항균 가공(NICCANONE Series), 소취 가공(KIRAKURA Series), 흡수속건가공(NICEPOLE PR-99)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방오가공(SR-9020)의 경우 발유성과 흡수성을 모두 나타내는 등 지금까지 없는 성능을 부여해 준다고 강조했다.

블루사인 대응 제품 발표에서 니시카와 팀장은 “니카 화학은 섬유가공 약제회사 중 일본 국내 최초로 블루사인 시스템 파트너(Bluesign system partner)가 됐다”면서 “니카코리아는 올해 8월 12개 제품에 대해 등록을 완료했고 9개 제품에 대한 등록을 추진 중이다. 올해 말까지 니카 그룹 전체적으로 100개 제품의 등록을 완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카 그룹은 전 세계를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개성있는 화학 메이커’라는 평가 속에 세계 7개국, 10개 거점을 발판으로 현지공급과 기술지원을 통해 지난해 매출이 4,5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는 섬유가공용 계면활성제 메이커 가운데 넘버 원(No. 1)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제11차 반월염색조합-생기원 정기교류회에서는 박윤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의 ‘군사용 섬유소재 기술동향“에 관한 강연도 있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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