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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제이, "모드시티 파리"서 과감한 란제리룩 선보여
섹슈얼한 디자인, 강렬한 패턴으로 주목 받아
등록날짜 [ 2014년07월29일 21시0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조수연 기자]세계 최대 란제리 & 수영복 전시회인 "모드시티 파리"가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PARIS- PORTE DE VERSAILLES 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비나제이(디자이너 비나정/Vina J.)가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 비나제이는 이번 파리 모드 시티에서 3일간 3번 열리는 패션쇼에서 시몬 페렐,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세계적인 규모의 란제리 브랜드들과 함께 관능적인 패션쇼를 연출했다. 

비나제이는 그녀의 시그너쳐 스타일이기도 한 멀티 스트랩과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밴드로 완성된 과감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로맨틱한 그녀 특유의 감각을 강조하는 러플 및 페플럼 장식, 강렬한 패턴을 활용한 5벌이 소개됐다.

쇼가 끝난 뒤 프랑스, 벨기에, 러시아, 미국 등 각국의 바이어들이 비나제이의 전시장 부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샹탈 토마스, 바니나 베스페리니, 니콜 드 라 까를, 보르델 등 전세계에서 모인 수 많은 란제리 브랜드들과 함께 설치된 비나제이 부스는 새로운 란제리 디자이너 라는 점 때문에 프레스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파리 모드 시티 관계자는 "비나제이 패션쇼는 처음 출전하는 브랜드답지 않게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며 호평했다. 비나정 디자이너는 "이번 쇼를 계기로 매해 1월과 7월, 연 2회 열리는 파리 모드 시티에 정기적으로 출전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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