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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계약 체결 10년, 올해 훈풍 기대
생산액 30배 증가, 최초 외국기업 진출, 잔디구장 개장 등 변화 움직임
등록날짜 [ 2014년06월16일 12시43분 ]

개성공단 신원 의류공장 전경

[패션저널:이세림 기자]꽉 막힌 개성공단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독일 공업용 바늘 생산회사인 그로츠 베커르트사가 개성공단에 영업소 설치 신고서를 제출, 첫 외국계 기업의 개성공단 진출 테이프를 끊었으며 남북 공동 잔디 축구장도 개장 하면서 훈풍의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그로츠 베커르트사는 개성공단에서 제품은 생산하지 않지만 북한 근로자 2명을 고용해 7월부터 공단에서 완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와 때를 맞춰 정부(통일부)는 개성공단 국제화의 일환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올 하반기 서울에 있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지원센터는 해외 기업인들에게 투자 상담과 안내, 홍보, 조사, 연구, 민원처리 대행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촉진하게 된다.

개성공단에 남북이 함께 쓰는 천연 잔디 축구장도 들어섰다. 통일부는 지난 15일 개성공단에 남북협력기금 3억4000만 원을 투입, 잔디가 깔린 정규 축구장을 조성했다.

이 축구장은 우리 측 기업 주재원들과 북측 근로자들이 함께 이용하게 된다. 축구장 크기는 가로 96m, 세로 62m로 국제 규격이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남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한편 개성공단은 지난 14일부로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기업과 LH공사가 입주계약을 체결한 지 만 10년이 됐다.

지난 10년간 개성공단은 누적 생산액은 23억 달러, 교역액 94억5천만 달러를 기록, 생산액이 30배 이상 성장하면서 남북경협의 최후 보루이자 상징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당시 15개 기업으로 출발한 개성공단은 현재 총 125개 기업이 진출,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는데 업종별로는 섬유가 73개(58.4%)로 가장 많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개성공단은 남북간 어려운 정치 국면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남북 교류와 화해의 관문으로 꿋꿋하게 성장 해 왔다."며, "최근 개성공단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이어져 개성공단이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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