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이세림 기자 ]복잡한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이끌어 가도록 '삶의 방식'을 공식으로 정리한 책,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가 출간됐다.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지은이:문성규)"는 전략, 관계, 논술, 조직, 처세, 싸움, 인식, 상술 등 8개 카테고리에 따라 200개의 스킬과 500여 사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았다. 공식화 된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이들의 삶의 방식과 스킬을 살펴볼 수 있다. 각 항목에 소개된 스킬은 정글 같은 현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현대인들에게 ‘필살기’로서, 대학생·취업준비생·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저자 문성규는 연합뉴스 기자 출신으로 근 20년간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검찰·경찰·법원 등을 담당했다. 남북 관계도 3년 가까이 천착했으며 오랜 정치부 기자 활동으로 정치권 인사들도 두루 취재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서 사회부 차장과 노조위원장을 맡았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최근 모바일신문 ‘센서블뉴스'를 창간했다. 이 책은 432쪽으로 판매가는 1만3800원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