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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밀라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해외 관객 요청으로 즉석 GV 결정
등록날짜 [ 2014년05월12일 06시48분 ]



[패션저널:이화경 기자]영화 '봄'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이유영이 2014년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이유영의 소속사인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비행기로 밀라노로 떠난 이유영은 현지시각으로 11일 19시 레드카펫 참석을 시작으로 출연작 '봄' 무대인사 및 각종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며 이유영이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단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영이  여우주연상을 받으면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를 누리게 된다.

영화 '봄'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등 많은 작품에서 미술감독을 맡았고  '26년'을 통해 감독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조근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혈의 누' '달콤, 살벌한 연인' '아이들' 등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용우를 비롯해 '베를린' 드라마 '기황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서형이 함께 했다.

영화 ‘봄’은 천재소리를 듣던 작가가 불치병에 결려 삶을 포기하자 아내가 기구한 사연을 지닌 여인을 모델로 데려오면서 꺼져가던 예술혼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영화 '봄'은 지난 4월11일 개막한 제 23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 영화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작품을 초대하는 오프닝 나이트 필름 개막 첫날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1월 제 29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선정돼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해외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즉석 GV가 결정돼 시사 일정 내내 GV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5월 8일에 개막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제 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까지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밀라노 국제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불리는 영화제로 그동안 2005년 개봉한 '얼굴 없는 미녀', 2007년 개봉한 '괴물', 2012년 개봉한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한국 영화들을 소개한 바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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