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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잉(和鹰), 재단 칼 냉각기술 획기적 개발
등록날짜 [ 2014년04월27일 22시47분 ]

[패션저널:베이징=동옥분 기자] 최근 허잉에서 복합형원단 재단에 사용되는 냉각기술을 개발해 재단 대에 냉각장치를 장착이 가능하게 하였다. 재단대가 가동되는 과정에서 냉각장치는 간헐적으로 커트헤드에 찬 공기를 불어주어 커트헤드와 재단 날의 온도를 제어한다.

이는 복합원단과 마찰될 때 저온 유지가 가능하게 되며 원단이 눌어붙지 않게 된다. 이번 혁기적인 시스템기능은 고객의 좋은 반응이 있으거라 기대되며 이미 여러 업체에서 해당 시스템기능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복합형원단을 자를 때 예를 들어 다운웨어의 원단, 비옷 등은 원단과 재단 날이 부딪칠 때 열이 발생되며 고주파에서 반복되는 마찰로 열량이 축적되어 원단이 눌어붙게 된다. 원단이 눌어붙으면 칼날에 들러붙게 되고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눌어붙는 현상을 없애고자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원단 재단의 층 두께를 조절하거나 재단 날의 재단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칼날과 원단사이의 마찰 주파수 그리고 접촉면을 줄여 온도가 상승하지 못하게 하여 덜 눌어붙게 하는 것이다.
 
허잉에서 개발된 냉각기술은 높은 수준의 재단효과는 물론 재단면의 손상도 완벽하게 막아주었다. 해당 기능은 다운웨어, 아웃도어 원단 등 복합형코팅원단에 사용되며 기업들의 재단효과와 관련된 서비스가 더욱 좋아지게 한다.(루메이화/陆美华 기자)[출처:방직복장주간](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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