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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 PID 참석, 박람회 통해 불황 타개 강조
불황의 늪에 빠진 대구섬유업계 회생 발판 구축, 섬유패션도시 대구 명성 회복시켜야
등록날짜 [ 2014년03월05일 00시00분 ]



PID 개막식서 테이프커팅 하는 조원진 국회의원(좌에서 6번째)

[패션저널:대구=정승은 기자]대구시장 출마 예정인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은, 5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3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이하 PID)에 참석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불황의 늪에 빠진 대구 섬유업계의 옛 명성을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을 격려 한 뒤 "박람회를 통해 불황의 늪에 빠진 대구섬유업계를 회생시켜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밀라노프로젝트라는 대규모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형 섬유기업은 물론 상당수의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을 만큼 대구 섬유업계는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대구가 패션&섬유 도시의 마인드로 적극 전환하지 못하고, 세계적인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정책적 오류에 빠져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총체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업계 인사들과 전시장을 시찰하는 조원진 국회의원

이어 조 의원은 “섬유 중소기업 육성 지원 확대, 자체 인력 양성과 기술 집약적 고부가 제품 생산체제로의 구조전환, 에너지 절감 설비 투자로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업계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PID를 불황 타개의 발판으로 삼아 패션, 섬유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는다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제13회째를 맞는 PID는 5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325개사(632부스)가 참여하고, 20,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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