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서경옥 기자] 원조 패셔니스타 권상우의 공항 패션이 주목 받았다. 2월 7일(금) 오전, 배우 권상우는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2014년 F/W 패션쇼(8일 오전 10시 뉴욕 링컨센터 진행)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뉴욕으로 출국하면서 색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배우 권상우는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로 공항 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 시켰다. 무심한 듯 시크하면서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멋을 잃지 않은 권상우는 다가오는 봄을 알리듯 특유의 경쾌한 그린 컬러톤 트렌치 코트에 네이비 팬츠와 심플한 디자인의 슈즈를 매치해 감각있는 스타일(의상협찬:라코스테)을 돋보였다.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시크남의 매력을 과시하며 공항패션 종결자로 등극한 권상우는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