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박윤정 기자] BRTN KOREA(대표 양준무)가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트리트 브랜드 ‘그라비스(GRAVIS)’를 2014년부터 새롭게 전개한다.
지난 1월 20~21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2015 Burton 수주회를 진행하며 한층 다양하고 새로워진 버튼의 제품들 소개했으며, 하반기에는 단독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BRTN KOREA 양준무 대표는 “올해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윈터 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BRTN KOREA는 최상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TN KOREA는 다년간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에 브랜딩, 매니징해 왔던 인재들과 10여년간 버튼의 소속 프로 라이더로 활동한 스태프로 구성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버튼(BURTON)은 1977년 미국 버몬트에서 제이크 버튼에 의해 탄생된 스노우보드 브랜드로, 혁신적인 제품, 세계 정상급의 스노우보더들과 윈터 스포츠의 중심에 스노우보드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현재 전 세계 스노우보드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1996년에는 GRAVIS, ANALOG 등의 스케이트 보드, 스트리트 브랜드 들을 편입시키면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전 세계 60여 국가의 스노우보더들과 스트리트 피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버튼은 국내에는 지난 2012년 LG패션이 전개해 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kr)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