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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렌즈크리너 전문 (주)씨엠에이글로벌
초극세사 렌즈클리너 세계 선두주자, 중소기업 일자리으뜸기업 선정
등록날짜 [ 2014년01월10일 00시00분 ]

생산제품 98% 100여개 국가에 고급제품으로 수출, 스타 기업 부상

[패션저널:대구=박상태 기자]렌즈크리너 전문기업 (주)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이 초극세사 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클리너 제품을 개발, 전 세계 수출시장에서 “스타기업”으로 부상해 주목받고 있다.

거래업체 및 고객이 최상의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2010년 법인설립으로 출발한 씨엠에이(CMA:Creative MicroFiber Art)글로벌은 이듬해인 2011년 제 48회 무역의 날에 5백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고 2012년 중소기업 일자리으뜸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2년 말에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 산업단지에 대지 약 5,000㎡에 건평 1만 1천 백㎡의 초 현대식 5층 사옥을 준공하고 확장 이전해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구축했다.

현재 주 생산품은 다양한 클리너용 초극세사 원단을 비롯해 안경클리너, 콤보케이스, 파우치, 마우스패드 등으로 제직에서 피치(염색가공), 재단, 전사, 스크린, 봉제, 포장까지 완벽한 일괄 생산체제를 갖추고 최상의 품질관리와 불량률 최소화를 위해 외주에 의존하지 않고 전량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같은 제품생산 시스템은 바이어가 원하는 기간에 납품을 할 수 있어 고객과 깊은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특히 사진보다 더 선명하고 사실감 있는 인쇄기술은 제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씨엠에이글로벌은 품질이 우수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해 90% 이상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백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도 동종업계 선두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최대 렌즈클리너 업체로 부상한 씨엠에이글로벌은 지난해 초에 초극세사 원단 및 안경부자재의 제조 및 부가서비스가 ISO9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높은 기술력과 활발한 연구개발을 인정받아 대구시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3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의 핵심연구개발은 초극세사 클리너 및 기능성 스포츠 타월에 사진과 같은 정밀한 인쇄 실현의 원단 인쇄기술과 고도의 제직 기술을 활용한 멜란지 효과 및 다양한 표면, 이면 색상 구현 및 고 기능성 소재개발의 니트제직 편성 기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함께 환경 친화적 및 항균, 방향, 온감, 광감 등, 환경 친화적 및 위생가공 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기능성 후가공 공정기술에도 주력하고 있다.

생산직 직원 60여 명에 연구개발 직원이 무려 35명인 씨엠에이글로벌은 회사설립 후 3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생산품 대부분을 적극적인 자체 해외마케팅을 통해 매년 20% 이상 성장 하며 꾸준한 기술력 확보 및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클리너업계에서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안경클리너 업계에서 품질, 매출액, 점유율 세계 1위 클리너 기업으로 올라선 씨엠에이글로벌은 ‘대구시 스타기업’에서 '월드 스타기업'을 목표로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이념으로 바이어의 짧은 납기일을 차질없이 소화하며 회사 조직과 생산관리 시스템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렌즈클리너 업계 세계 1인자로 부상한 씨엠에이글로벌은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력으로 세계 거대 클리너 기업(유럽: ZEISS, 로덴스톡, 미국: 월마트, KODAK, 일본: NIKON, SEIKO, HOYA 등)을 비롯해  세계 최고 자동차 회사(벤츠, 아우디, 포드 등)들로부터 꾸준히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 김영선 사장은 "새해에도 초극세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관련 패션제품 개발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매출 증대를 이어 가겠다.”며, “앞으로 자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초극세사 렌즈 및 액정 클리너업계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제 1인자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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