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박윤정 기자] '14/15 F/W 프레미에르 비죵&엑스포필' 전시회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파리 빌뺑뜨 전시장에서 62, 932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6일동안 진행된 전시회 기간동안 서로 긴밀한 결합과 건실함을 나타낸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은 1,950여개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하고, 62 932 명(2012년 9월 전시회 대비 3.6%증가)이 방문해 생산적이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선별된 프레미에르 비죵 774개 전시업체와 엑스포필 50개 얀 및 화이버 생산 업체가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직업체와 섬유산업계 52 804 명(2012년 9월 대비 14% 증가)이 방문했으며, 전시회 첫날 19,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프레미에르 비죵과 엑스포필은 지난 몇몇 시즌의 관망주의가 처음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해외 바이어들은 혁신, 새로운 기술, 더 과감하고 특별한 제품들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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