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화, 계단 스립퍼 등, 미끄럼방지 신발전문-"스티코" 치어걸 활용 파격적인 홍보 돋보여,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전 세계 특허출원 신소재 사용
[패션저널:부산=박상태 기자]첨단 세라믹 폴리머 복합소재 전문업체인 나노텍 세라믹스(대표 정상옥)는 이번 [BISS 2013] 행사에 자체 개발한 미끄럼 방지 기능성 신소재 아웃솔 브랜드인 "스티코(STICO)" 제품으로 단연 인기를 끌며 기능성 신발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다.
“스티코는 리얼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패션쇼와 요란한 경품행사(롯데자이언트 야구단 치어리더 5명 활용)와 파격적인 전시 홍보를 하며 욕실과 계단에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신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현재 나노텍 세라믹스는 장화, 안전화, 슬리퍼, 구두, 운동화, 군화 등의 다양한 미끄럼 방지용 신발과 경량 아웃솔, 등산화용 아웃솔 등의 신발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티코” 제품은 물이나 기름이 바닥에 존재하는 작업장 및 실내외 등에서의 미끄럼 사고방지에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나노텍 세라믹스의 주력 상품인 "스티코"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세라믹을 적용한 스립 방지 고무 아웃솔을 사용한 미끄럼방지 신발 밑창으로 젖은 바닥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며 내유성, 내화학성이 높은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 성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롯데자이언트 야구단 치얼리더를 활용 홍보가 돋보인 나노텍 세라믹스
이와함께 수산화알루미늄 난연제, 항염소제, 미끄럼방지용 신발소재, 등산화 아웃솔 등 세라믹과 폴리머의 복합재료 분야의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한 고기능성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표면코팅, 캡슐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노텍 세라믹스 제품은 신발 바닥 통기성 확보를 위해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했으며 발포 EVA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조리화(clogs), 슬리퍼(slippers), 공업용 장화(boots), 카프 장화(cuff boots), 토캡 장화(Toe-cap boots), 토캡 카프 장화(Toe-cap cuff boots), 패션장화 분야로 병원, 식당, 선박, 사무실, 조리장, 공장 등 그 밖의 바닥이 미끄러질 수 있는 곳에서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
정상옥 나노텍 세라믹스 대표 끊임없는 창의력과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창립과 함께 2000년 11월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나노텍세라믹스는 지속적인 R&D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는 한편, 생산과 마케팅을 연계한 경영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사 공장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나노텍세라믹스는 공공기관으로부터 직접 인증받은 기술력으로 200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3대 다발재해예방 혁신상 수여에 이어 2011년 경제진흥원 NEW ART OF SHOES TECHNOLOGY 1등 수상, 2012년에는 지식경제부의 신기술 혁신상을 비롯하여 녹색기술 인증서 획득과 표창장 등 다양한 수상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기능성 제품과 난연제 개발 제품화, 미끄럼방지 신발시장 집중 공략, 복합소재기술 응용제품 등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을 통해 기능성 신발시장에 절대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노텍세라믹스는 금년도 매출 1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복합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 텍스타일라이프&패션저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