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시우정스초우실크유한공사 LU Yaojun 총경리
[패션저널:부산=박상태 기자] 항주시우정스초우실크유한공사(HANGZHOU XIUZENG SILK Co.,Ltd')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3]에 참가해 항저우(항주) 실크산업의 우수한 품질을 선보였다.
'항주시우정스초우실크유한공사'는 실크의 본고장인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Hangzhou/杭州/항주)에 있으며 견직물, 실크, 명주 등 각종 제품 기획과 생산을 함께 하고 있다. [정푸/HAPPLUS] 라는 브랜드명으로 실크 스카프를 비롯해 실크 잠옷, 실크 공예품 및 실크 액세서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HAPPLUS' 실크는 전통을 계승해 친환경 제품을 주로 생산함은 물론 항저우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 실크 연구전문대학과 합작, 전통의 실크 공예와 최신 유행에 부합되는 제품들을 기획 생산한다.
이 회사는 항상 '고객 제일과 품질 최고를 경영이념'으로 국내외 수많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실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획과 최고급 실크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주시우정스초우실크유한공사는 이번 부산 전시회 후 10월 26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실크박람회에도 잇따라 참가한다.
[2013 부산패션위크]의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BITFS)에 참가(부스NO:H-09)한 마케팅 담당 LU Yaojun 총경리는 "한국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합작)을 원한다"며, "우리 회사는 항주에서 가장 우수한 실크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협력할 경우 가장 최상의 실크 제품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