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능성 니트, 친환경 제품, 최신 트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총망라
[패션저널:윤성민 기자]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는 오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2013년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IS 2013)" 에 참가해 G-KNIT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G-KNIT는 SPA부터 럭셔리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신 트랜드 제품과 아웃도어 등 기능성 소재뿐 아니라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의 자랑인 친환경 염색기법을 도입한 CPB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소개한다.
G-KNIT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경기지역 섬유업체들이 런칭한 니트 패브릭 공동 브랜드로, 해마다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니트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례적으로 12부스의 대규모 전시 규모를 갖춰 원단 전시뿐만 아니라 소재 특성별 G-KNIT 서브브랜드를 런칭해 공격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에 소개될 G-KNIT 서브브랜드로는 친환경 브랜드인 PRECO series, 기능성 소재 브랜드인 i series, 패션 소재 브랜드인 FLOR series로 각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최신 트랜드 4가지를 제시하면서 각 트랜드에 해당되는 최신 니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술력에 치우쳤던 G-KNIT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새로 합류한 전승제 본부장은 “그동안 축적된 3,000여명의 바이어들을 모두 초대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바이어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구성과 디스플레이에 총력을 다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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