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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중국방직공업협회 두위이저우(杜钰洲) 회장
중국 전시회 2개 한국 섬유업계와 공동으로 개최 제안
등록날짜 [ 2005년07월19일 00시00분 ]

중국 전시회 2개 한국 섬유업계와 공동으로 개최 제안 

중국방직공업협회(중국섬유산업협회) 두옥주(杜钰洲)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섬유패션업계 CEO워크샵 강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두위이저우(두옥주/杜钰洲) 회장을 만나 중국섬유업계 현황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주)

두위이저우(杜钰洲) 회장 - 이번 CEO워크숍 강의에서 한중섬유업계의 섬유박람회 공동 개최를 제안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중국방직공업협회가 주최하는 큰 전시회 2개를 한국 섬유업계와 공동으로 개최하자는 제안입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섬유패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단독으로 개최하는 것 보다는 우리 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성과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섬산련의 프리뷰인 상하이가 결국 지향하는 것은 중국 전역의 바이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기반을 다져 놓은 우리 협회의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는 북경에서 개최되는 치크(CHIC)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인터텍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두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자는 것입니다. 두 개가 안 되는 하나라도 함께 개최했으면 합니다. 한국 섬유제품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 두 전시회에 주최자로 참여하게 되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전시회 공동 개최 제안을 섬산련이나 산자부에 요청했습니까?
"그렇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도 얘기했고 최근 산자부 차관을 만났을 때도 이 제안을 했었습니다."

- 중국에는 대규모 섬유기업도 많지만 작고 영세한 섬유기업도 수없이 많은 것으로 안다. 최근 정부가 경쟁력 없는 군소 섬유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우리 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일정 규모를 갖춘 섬유기업은 대략 3천개 정도이고 영세한 소규모(가내 수공업 포함) 기업은 25만개 정도가 됩니다.

이들 소규모 기업들은 단지별로 나눠서 효율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5개 분야에서 행정 지도 등을 하면서 적극 관리하고 있습니다. 5개 분야는 상품개발, 품질개선, 연수, 정보화, 전자쇼핑(현대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구축 등 입니다."

- 화섬분야의 경우 소규모 영세기업에 대해 중국 정부가 대출 회수 등 인위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인위적이거나 강제적인 구조조정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회사가 많기 때문에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은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방 정부의 경우 산업발전기금을 통해 5개 영역의 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대출 회수 등은 은행이 판단해서 하는 것입니다. 중국 은행도 수년 전부터 소규모 회사나 경쟁력이 없는 기업에는 대출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될 것입니다."

- 중국의 과잉생산으로 전세계 섬유시장이 수급 불균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과잉 품목에 대해 한국 처럼 공동 감산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지요
"섬유나 의류산업은 철강 품목처럼 공동 감산은 어렵습니다. 섬유나 의류 품목은 대부분 영세한 개인사업자가 많아 감산 조치가 이뤄질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지요."

-중국방직공업협회는 어떤 단체입니까?
"한국의 섬유산업연합회 처럼 중국내 섬유패션분야를 총괄하는 단체입니다. 직원은 8백여명이 근무합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제주=조영문 기자 ⓒ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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