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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 기업, 공장 부지 팔아 재기 노려
등록날짜 [ 2004년03월23일 00시00분 ]

대농. 풍한산업, 충방 대규모 부지 개발 나서

대농, 충방, 풍한산업 등 부실 면방기업들이 공장 부지를 팔아 부채 탕감과 함께 재기를 노리고 있다. 법정관리 중인 대농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대 15만2000평의 청주공장을 증평(증평군 증평읍 미암리)으로 이전하고, 기존의 부지는 금융, 유통, 상업기능을 갖춘 청주의 서부 중심지역으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농은 현재 공업용지인 청주공장 부지를 용도 변경해 공동주택, 상업, 업무, 주상복합,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이 개발계획의 조건으로 전체 개발 부지의 50%를 공원 녹지 광장 등 공공시설용지로 청주시에 기부했다.

대농은 외환위기 이후 적대적 인수합병의 먹이로 떠오른 계열사(미도파)의 경영권 방어에 나서다 유동성 위기에 봉착, 1998년부터 법정관리를 받고 있다. 대농은 이같은 부지 개발 계획 때문에 최근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풍한산업도 올 하반기에 대덕구 신탄진 공장터에 4000 가구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 풍한산업은 최근 부동산개발업체인 신라산업개발에 인수돼 채권은행과 아파트 공사 본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대덕구 석봉동 풍한방직 신탄진 공장 터는 대지 약 9만평(택지 약 6만평) 규모로 회사 회생을 위해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용도변경을 추진해 온 곳이다. 대전시는 이미 용도변경을 위한 도시계획심의 등을 마친 상태에서 광역도시계획 승인을 건설교통부에 요청해 놓고 있다.

신라산업개발은 조만간 대전시와 주거지 전환에 따른 공원 도로 등 기부체납(관 보율)과 용적률에 대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신탄진 공장 시설과 인원 등을 충북 영동 공장으로 이전하고 신탄진 공장 터에 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다.

충방도 대전시 원내동 일원 22만2000평 82필지 규모의 대전공장 부지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남방적은 지난 3일 부지매각이 대전시의 고영개발 원칙으로 인해 유찰됐으나 하반기에 대전시와 협의해 대전공장을 매각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충방의 대전공장 부지 매각 유찰은 서남부권에 대해 '공영개발이 원칙'이라고 주장하는 대전시 정책으로 인해 무산됐다. 최근 대전시는 서남부권 개발 예정지 전역을 향후 3년 간 개발행위 허가제한 지역으로 지정, 이 일대에서 어떠한 개발행위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충방은 대전시와 협의해 하반기에 다시 대형 건설사를 참여시켜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패션저널&세계섬유 조영문 기자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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