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섬유패션인들과 함께 달려온 15년 함께 달려갈 미래 [텍스타일라이프]
[텍스타일라이프:편집국] 우리나라가 IMF 금융대란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본지가 창간돼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하며 업계의 사랑과 지원으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본지는 우리 업계 발전을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때론 매서운 질책도 쏟아 냈습니다. 기사로 인해 아픈 기억들도 있었지만 보람을 느낀 기억들도 많았습니다. 다른 매체들의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아 주는 업계의 대변자 역할도 해왔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동안 본지와 함께 동고동락해 온 업계 인사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우리 업계의 많은 인사들이 늘 신선한 정보를 제공 했고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행사,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으며 때론 해외로 나가 대한민국 섬유산업을 알리기 위해 뛰었습니다. 철책을 뚫고 북한 개성공단에도 함께 갔었습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텍스타일라이프]가 창간 15주년 생일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업계의 많은 구성원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어 나가겠습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힘을 내십시오. [텍스타일라이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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