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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업계 과잉직기 북한 무상지원 제기
대구경북견직물조합 남북경협자금 활용 방안 모색,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등록날짜 [ 2001년07월30일 00시00분 ]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직물업계가 보유직기의 1/3가량을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대구·경북직물업계가 과잉직기의 북한 무상지원 방안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대구·경북 직물업계는 최근 직물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직기 대수 파악에 착수 했는가 하면 직기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과잉직기 북한무상 지원 계획을 수립 직물업계 내부의 여론 수렴을 거쳐 최근 섬산연에도 실현 가능성을 타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안에는 대구 경북지역의 주력 직기인 워트제트룸 가운데 2만여대를 제외한 1만5천대에서 2만대 가량의 직기를 정부가 남북경협 자금으로 매입해 북한에 제공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이 계획에는 과거 일본이 추진했던 직물구조 개선조합 형태의 조합을 별도로 구성 감축 대상 직기의 선별과 가격선정 등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직기 매각기업이 신규직기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

대구·경북 견직물조합의 장해준 상무는”위기에 직면한 대구·경북 직물산업을 회생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직기를 감축하는 것밖에 대안이 없다”며 “개성공단에 우리 기업들이 직기를 갖고 들어가 제직사업을 하는 것 보다는 아예 북한에다 직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원부자재를 남쪽에서 공급해 주는 방안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효과적이다는 여론이 업계내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장 상무는 “북한이 남한의 직기를 가져가 가동할 경우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원가경쟁을 할 수 있어 해외시장에서 중저가품 분야는 북한이 방어해주고 고가품 분야는 남쪽의 견실한 직물기업들이 일본을 추월해 나갈 수 있는 산업구조가 구축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구 경북 직물업계의 한 관계자는 “직물업계 경영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같은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직물업계는 현재 오더감소와 수출 단가 하락 등으로 IMF 이전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중견직물기업들이 잇따라 직기를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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