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박윤정 기자] 유러피안 디자인의 최고급 정통 슈즈 브랜드 '기라로쉬'가 5월의 신부를 위한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웨딩 슈즈를 출시했다. [기라로쉬] 웨딩 슈즈는 순백의 신부를 닮은 흰색과 여성스러운 꽃 장식을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우아함을 선사한다. 특히9.0cm의 높은 하이힐이지만 1.0cm의 앞 굽(가부시)을 삽입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기라로쉬 웨딩슈즈는 100% 주문제작으로 6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기라로쉬] 담당자는 “올 해는 윤달로 인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5월 중반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라로쉬 웨딩슈즈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신부를 주인공으로 완성시켜 줄 아이템이 될 것이며, 고급스런 실크 공단과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특별한 순간에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라로쉬]를 전개하고 있는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대표 김락기)는 윤달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 첫 웨딩시즌을 맞아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할인하여 주는 깜짝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본인의 청접장을 가져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스콰이아, 기라로쉬, 젤플렉스 여화 또는 핸드백 구입 시 2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