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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직물기업 원사사업 참여 잘못된 결정
등록날짜 [ 2007년08월11일 00시00분 ]

지난 5일 국내 최대의 폴리에스터 생산업체인 HK 마저 파산 선고를 받게됨에 따라 과거 10여 전 붐처럼 불어닥쳤던 직물기업들의 원사사업 참여가 잘못된 결정이였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직물중견기업들의 잇따른 폴리에스터 원사사업 진출시 제동을 걸지 않은 정부(산업자원부)와 돈 줄을 제공해준 금융권(은행), 그리고 원료(TPA)를 공급해준 석유화학 업체 등에 공동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폴리에스터 원사업계의 한 관계자는 "직물기업들이 신규로 원사사업에 뛰어들어 무분별한 증설을 하지 않았다면 출혈 경쟁도 없었을 것이고 중국이나 일본 기업에 대응하는 전략도 일사분란하게 이뤄져 선발사들이 경쟁력을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직물기업들도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직물 한 분야를 집중 육성해 세계적인 직물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 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 폴리에스터 화섬산업은 최대 생산업체인 HK가 파산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직물기업에서 원사기업으로 뛰어든 대부분의 기업들이 문을 닫고 일부 기업도 워크아웃 등으로 전락하면서 급격한 쇠락의 길로 치닫고 있다.


한국화섬산업은 1985년 동국무역을 시작으로 HK(구 한국합섬:1991년 신규참여), 대하합섬(1995년 신규참여), 금강화섬(1996년 신규참여) 등이 원사사업에 잇따라 뛰어들었고 1998년 성안합섬이 마지막으로 신규 참여하면서 폴리에스터 화섬산업 생산 규모도 세계 4위를 기록할 만큼 덩치를 키웠다.


그러나 직물사업에서 원사사업으로 발길을 돌린 이들 기업들이 10여년(1996년 기점)만에 대부분 문을 닫거나 경영부실 혹은 경쟁력을 상실하는 상황으로 바뀌면서 한국 화섬산업의 위기를 불러왔다.


이같은 위기 국면으로 인해 05년 이후 한국화섬업계는 총인원의 30% 가량이 업계를 떠났고 생산설비도 2000년 298만 9천톤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 06년말 현재 202만 1천톤으로 6년 동안 무려 96만 8천톤이 폐기되는 사태를 겪었다.(출처:텍스타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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