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박윤정 기자] 일본 캐주얼 스니커즈 브랜드 릴라사멘토가 오는 4일 홈플러스 부천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릴라사멘토는 내추럴리즘을 컨셉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 일본 트렌디 패션 슈즈 브랜드로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하는 20대 이상을 위한 다양한 슈즈을 선보인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라인은 캐주얼한 스니커즈, 플랫 슈즈 등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과 웨지힐, 퍼 부츠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슈즈를 선보이며, 남성 라인은 세련된 느낌의 스니커즈와 드라이빙 슈즈, 바이크 슈즈 등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느낌의 기능성 슈즈를 선보인다. 또한,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가벼운 특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방수, 통기 등 뛰어난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릴라사멘토는 부천점 외에도 이 달 내에 영등포, 울산, 안산점 등 전국 4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전국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확대 오픈 할 예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