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발열소재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 3℃가량 체온 상승 효과 초경량 원단 사용해 슬림핏 유지, 향균 방취 가공 더해 상쾌한 착용까지 [패션저널:조수연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대표 윤윤수)가 첨단 발열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슬림핏 이너웨어 ‘OTTIMA G(옵티마 G)’를 출시했다. 휠라 - 옵티마 G 여성용 휠라 - 옵티마 G 남성용 ‘OTTIMA G(옵티마 G)’는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주는 첨단 발열 소재를 사용해, 입는 것 만으로도 3℃ 가량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똑똑한’ 이너웨어다.
또 옷 맵시 걱정으로 이너웨어 착용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부피감이 적은 초경량 원단으로 제작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 돼 겉옷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향균 방취 가공’을 더해 땀냄새 걱정없는 상쾌한 착용감도 특징이다.
파워스트레치 고탄력 소재를 활용해, 일상 생활 뿐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겨울 스포츠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남성용, 여성용이 출시됐으며, 겉옷에 상관없이 비치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백화점 및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