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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여성복 [베스띠벨리] 새 모델 배우 "이민정" 선정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 이미지 잘 표현, 2년간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신설 발랄한 이미지 업계 최고 대우로 여성 커리어 캐주얼 시장 돌풍 예고
등록날짜 [ 2010년11월08일 00시00분 ]



























[패션저널:박윤정 기자]신원의 여성 캐릭터 캐주얼 정장 [베스띠벨리]는 2011년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선정했다.

[베스띠벨리] 새 모델로 선정된 '이민정'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어떤 스타일의 의상이던지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모델로서도 매우 뛰어난 면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다가오는 2011년 봄 시즌부터 배우 '이민정'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신원 [베스띠벨리] 사업부 강의석 부장은 "베스띠벨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새롭게 선정하게 됐다. 전속 모델로 선정된  '이민정'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이민정은 베스띠벨리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다"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탈리아어로 '가장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베스띠벨리(BESTI BELLI)]는 1990년에 처음 선보인 이래 국내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커리어 캐주얼 정장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젊고 세련된 마인드를 소유한 커리어우먼의 패션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런칭 이후부터 지금까지 채시라, 이영애, 김희선, 전지현, 이나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왔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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