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달력
공지사항
티커뉴스
OFF
뉴스홈 > News > 보석/시계/웨딩 >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자들이 좋아하는 VS 싫어하는, 여자들 액세서리
등록날짜 [ 2010년08월04일 00시00분 ]

[패션저널: 이화경 기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패션과 여자들이 좋아하는 패션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남자들도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남자친구의 취향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패션 스타일이 있다.

남자들은 보통 여성성을 상승시키는 아이템들과 패션스타일을 좋아한다. 여성스럽지 않은 중성적인 느낌의 아이템이나 너무 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아이템은 여성적인 분위기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론 자신에게 맞고 선호하는 스타일을 무시해가면서까지 남자친구에게 맞춰줄 필요는 없지만 가끔 남자친구가 원하는 스타일로 코디를 해준다면 서로에 대한 애정지수도 상승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연애지수를 상승시켜줄 베스트 액세서리 코디 아이템은 무엇일까? 액세서리전문몰 로즈비비안이 소개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액세서리와 싫어하는 액세서리 코디법을 알아본다.(편집자주)

◎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은 무엇? – 과도한 빈티지나 루즈한 스타일은 NO!


- 중성적인 글래디에이터 슈즈

최근 유행의 중심에 있는 글래디에이터슈즈는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데이트에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시 고려해 봐야 할 만한 아이템이다.

- 과도한 액세서리 코디

너무 과하게 블링블링하거나 크기가 큰 액세서리들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런 화려한 액세서리들은 장소에 따라 좋은 포인트를 줄 수도 있지만 만약 연인과의 데이트 중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 몸매를 다 가려주는 루즈한 스타일

여자들은 편해서 좋아하는 베기 팬츠나 루즈하게 흘러내리는 티셔츠는 자칫 잘못하면 성의 없는 데이트 패션이 될 수 있다. 또한 몸매를 너무 가려주게 되는 것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반감하는 요인이 되므로 연인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무엇? – 귀엽고 청순한 걸리쉬 아이템으로 데이트 OK!
 
1) 블링블링한 아이템보단 사랑스러운 악세사리로! – 김아중의 <러블리 걸리쉬 스타일>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을 자세히 보면 좋아하는 스타일도 알 수 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과도하지 않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대체로 선호한다. 가끔 변신을 꿈꾼다면 편안한 스타일의 루즈한 패션보다는 원피스를, 글래디에이터 슈즈보다는 하이힐을 한번 신어보자.

액세서리 스타일은 볼드하거나 화려한 것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와 올림머리에 큐빅으로 장식된 링귀걸이 하나만 스타일링한다. 만약 목걸이와 귀걸이를 세트로 코디하고 싶다면 작은 진주펄이나 큐빅이 들어간 귀여운 스타일의 액세서리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줄 수 있다.
 

로즈비비안이 추천하는 러블리걸리쉬 스타일을 위한 액세서리들 <이미지출처: 로즈비비안 www.rosevivien.com>

2) 체인, 피어싱…중성적인 매력보다는 청초한 악세사리로! – 임수정의 <퓨어 스타일>
 


강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굵은 체인목걸이나 피어싱보다는 미니멀하게 절제된 액세서리들로 매력을 어필해 보자. 임수정처럼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팔찌나 목걸이, 귀걸이 중 2개 이상의 액세서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레이어드 된 액세서리나 큰 원석이 달린 액세서리는 포인트로 주기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절제한다. 대신 큐빅이 작게 들어간 미니멀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어보자. 목걸이도 롱체인보다는 짧고 팬던트가 작은걸로 골라 코디한다.
 

로즈비비안이 추천하는 퓨어 스타일을 위한 액세서리들 <이미지출처: 로즈비비안 www.rosevivien.com>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이화경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일자
(입금자명 + 입금일자 입력후 국민은행:760-01-0057-191/세계섬유신문사로 입금해 주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을 닮은 손목시계 "2010 F/W 워치 트렌드" (2010-08-05 00:00:00)
올 여름, 비비드한 컬러 시계 인기 (2010-07-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