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원에서 세 사람이 웃으며 죽었다.
의사가 물었다.
”이봐 이 사람들이 왜 웃으면서 죽은 거지?”
“첫번째 사람은 1억짜리 복권에 당첨됐는데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었고, 두번째 사람은 아들이 전교1등 해서 충격받아 심장마비로 죽었데요. 그리고 세번째 사람은 벼락 맞아 죽었데요.”
”아니 벼락 맞았는데 왜 웃어?”
“사진 찍는 줄 알았다네요.ㅎ ㅎ ㅎ”
<웃으며 죽은 사람들 2>
응급차가 병원으로 죽은 사람들을 싣고 들어왔다.
간호사 : 뭐지? 이 사람들 왜 이러지?
의사 : 어디보자... 사람들이 전부 웃고 있네? 첫번째는 왜 그런겨?
간호사 : 첫번째는 아들이 100점을 맞아 심장마비로 죽었고, 두번째는 벼락을 맞아서 죽었다네여..
의사 : 근데, 벼락 맞았는데 왜 웃으며 죽었나?
간호사 : 아~사진 찍는 줄 알았다데요...
의사: 그럼 세번째는?
간호사: 세번째는 총을 맞아서...
의사 : 총 맞았는데 왜 웃지?
간호사 : 겨... 겨드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