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급한 사정으로 홀딱벗은 채로 택시를 탔다
타고보니 여자기사 였다.
여기사가 벗은 남자를 힐긋힐긋 쳐다 봤다.
자꾸 거시기를 보는 것 같았다.
여기사는 남자를 흝어 보며 음흉한 미소까지 지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했다.
"헛 생각 말고 차나 잘 모시오~"
그러자 여기사 왈~~
"이 새끼야 택시요금은 뭘로 낼 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