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호찌민 묘소는 하노이 구시가지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호찌민이 생전의 모습으로 잠들어 있지만 내부에서 사진은 찍을 수 없다. 묘소 출입은 주중(화수목 07:30-21:30)과 주말(토일 07:30-21:30)이 다르다.
■ 호찌민(Ho Chi Minh):아시아의 반식민지 운동을 이끌었으며, 베트남 통일의 주역으로 구 베트남민주공화국의 초대 주석이 됐지만 사리사욕을 버리고 살다가 간 베트남 민족운동 지도자, 결혼하지 않았으며 주석이 된 뒤 주석궁에 살지않고 근처 정원사의 남루한 집을 관저로 사용할 만큼 평생 검소하고 청빈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