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허구헌날 술을 마셔서 집안살림이 기울어져간다고 생각한 아내가 하루는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 좀 줄이자” 그러자 남편 왈, “사돈네 남말 하고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만 사!“
아내 왈, “그건 당신에게 이쁘게 보이려고 사는 거지..”
바로 남편이 지지않고 내뱉는 한마디.. . . “나도 당신 이쁘게 보려고 마시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