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우산, 자동우산을 최초로 개발한 독일 크닙스 우산이 국내에 들어와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현재는 해외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크닙스와 손잡고 세보코리아가 포커시스 매장에서 2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종류는 T시리즈를 포함하여 30여종이다. T시리즈의 우산들은 knirps의 우수한 기술력을 상징하며, 간소하면서도 직설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공정을 거쳐 제작한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어린아이라는 뜻을 가진 knirps는 1928년 설립되어 오랜 기간동안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Red Dot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트레이드 마크이며 브랜드 가치의 중심이다. 매년 5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소 310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포켓 우산도 포함되어 있다.
크닙스는 품질이 좋은 우산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산에 머무르지 않고 날씨보호 기능을 양산등에도 적용시키고 있다. 품질, 신뢰성, 내구성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바람에 대한 저항력 테스트를 가장 중요시하며 이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우산으로 태어난다.
knirps 제품들은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확연히 구별된다. 우산을 모집하는 애호가들의 소장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편의성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인지도 감각성을 두루 갖춘 우산을 통하여 또하나의 패션을 연출하길 기대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