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줌마가 강아지를 사러 애완견 가게에 들렀다.
“제일 충직한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가게 주인이 강아지 한 마리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놈이 제일 충직합니다. 다섯번이나 팔았는데, 다섯번 다 돌아왔습니다.”